『접화 꽃꽃이 인터렉티브 프로젝트』
접화는 서양과 일본의 꽃꽂이에 익숙한 시선 너머, 한국 꽃꽂이의 미감을 재발견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프로젝트입니다. 관람자는 여섯 가지 꽃 중 하나를 선택하고, 한 송이씩 덜어내며 ‘채움’보다 ‘비움’에 집중합니다. 이 과정은 소박·얼·신명이라는 세 가지 태도로 이어지며, 남겨진 꽃과 여백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그래픽으로 확장됩니다. 꽃을 덜어내는 행위를 통해, 관람자는 드러나는 꽃의 본질과 여백을 마주하고,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적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합니다.








